센-마리팀의 한 집에서 난 화재에서 어린 딸아이가 가족 구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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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5-20 오전 9:34:45 | 조회수 | 459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시사정보지 악튀 actu.fr / 뮈리엘 부샤 / 2022.05.16 | ||
지난 5월 15일 일요일 밤부터 16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 45분경까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시데빌(센-마리팀)의 한 집에 많은 소방관과 경찰이 출동했다.
화재의 시작은 집 안에 있는 음악실.
이 때를 아이는 "폭죽같은 소리였어요"라고 회상한다.
커플의 막내인 3세 여자아이가 폭죽같은 소리를 듣고 부모를 깨우게 됐다고 한다.
이 커플과 4명의 아이 중 막내인 3세 딸아이가 부모를 깨워 모두 집 밖으로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아이 중 2명은 귀가했고 2명은 입원해서 이상이 없는지 각종 검사를 받게 되었다.
화재의 원인은 전기 문제라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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