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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고기능 불안 장애
등록일 2022-07-01 오전 4:12:52 조회수 412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5월호 / 킴벌리 자파타(Kimberly Zapata)

미국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불안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3세에서 17세 

사이의 아이들 중 

9% 이상이 불안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는 미국에서 거의 

600만 명의 어린이가 

불안을 ​​갖고 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어린이의 

불안 징후는 

대체로 위장, 두통과 

같은 신체적 질병을 

호소하거나 과민성 

및 집중력 같은 정신적 

문제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일부는 고기능 

불안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기능 불안이란 

높은 수준의 내부 불안을

경험하지만 성공적인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성취도가 높은 개인을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그들의 불안은

대부분 자신의 마음속에 

내재돼 있으며 회피나

과도한 대처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외부에서 자신감 있고 

침착하며 전문적이며 

해당 분야의 '톱'에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과도하게 생각하고 

과도하게 분석하거나 

과거의 실수에 집착, 

실패에 대한 강한 두려움, 

과도한 걱정과 ‘아니오라고 

말하기 어려움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고기능 불안일 수 있습니다. 

 

불안의 

증상과 마찬가지로 

고기능 불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가족력일 수도 있고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답은 없습니다. 

 

불안은 한 가지 또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의 

심각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경증에서 중등도의 불안을 가진 어린이는

CBT(인지 행동 치료)로 

치료할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인지 행동 치료만으로는

증상 완화에 효과가 없다면 

CBT를 시작한 후

약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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