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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피아니스트가 모짜르트의 소나타를 콩쿨에서 연주했다.
등록일 2022-07-01 오전 8:41:09 조회수 434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벨기에 뉴스 채널 rtbf.be / 셀린 데콕 / 2022.05.25

피아노계에서 

작은 기적이라고 부른다. 

 

알베르토 가투치아 상고라니 

Alberto Cartuccia Cingolani 는

5살 남자아이이다. 

 

이탈리아에서 개최하는 

제 10회 펜 국제 음악 콩쿨에서

모짜르트의 소나타 피아노 n° 16을

연주했다. 


피아노 의자에 앉은 알베르토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아이의 피아노 의자를

가져와 앉아 연주했다. 


5살의 피아니스트는

처음 연주할 때부터

쉬지 않고 흑백 건반 위를 

거침없이 내달려

감탄을 자아냈다. 


알베르트가 피아노를 

배운지는 2년이 됐다. 


아직 모든 악보를 읽을 수

없지만 반복해서 

연주 연습을 한다. 

 

알베르트는

매우 직관적이다. 


5세이지만 

어린 피아니스트는 

이미 8개의 음악 콩쿨에 

참여한 경력자이다. 


너무 어린 나이인

3세에 피아노를 

시작한 것은 너무 

이른 시기가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하지만, 

모짜르트도 3세에 

이미 음악적 재능을

나타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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