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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40년 전 첫번째 시험관 아기 이후 40만여 명 탄생
등록일 2022-07-15 오전 10:17:41 조회수 401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저널리스트 아카데미 더 꽁베르사씨옹 theconversation.com / 편집부 / 2022.02.22

세계에서 최초 시험관 아기는 

1978년 7월 25일 생 

영국의 루이즈 브라운이다. 

 

프랑스에서는 

1982년 2월 24일

첫번 째 시험관 아기 아멍딘이 태어났다. 

 

그 당시 

여성의 신체 외부에서  

아기를 만든다는 것은

아주 강하게 인식됐다. 

 

아멍딘이 태어난 이후로 

인공수정 아기는 계속해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 인구의 

3퍼센트에 이른다.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 이전

2019년에는 21 000 여 명의 

시험관 아기가 태어났다. 

 

이는 100명 아이 중 3명은 

시험관 아기라는 말이 된다. 

 

초창기에는 체외 수정란을

자궁에 3개 이상을 이식을 했으나 

신생아의 건강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해

점차 줄어들어 

2019년에는 전체 수정란 이식 중에

수정란을 단 1개만 이식한 비율이

60퍼센트가 됐다.

 

시험관 아기는 프랑스에서 

1981년과 1985년 사이에 

수천 명에 이르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7년에서 8년 주기로 

0.5퍼센트 씩 성장한 것이다. 

 

시험관 아기는 점차 

전체 인구에서 수치로 드러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시험관 아기 시술의 

과학적 의학적 발전을 의미하며

동시에 난임률이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2020년에는 시험관 아기의 출생이

30퍼센트 급감했으나 

2021년에는 다시 안정화 됐다.

 

 

-이영희 프랑스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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