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에서 돌아오며 

자동차를 

오랫동안 타야하는 경우에

어린 아이는 힘들어 하기 일쑤다.

영국의 한 교수 제임스 하인드

James Hind 는 새로운 

해결법을 제시했다!

이 수학자는 2000 부모를

대상으로 어느 순간에 

아이가 울고 짜증을 

내는가에 대해 조사하고 

어떻게 하면 

조용히 지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냈다.

T = 70 + 0.5E + 15F - 10s

T 는 아이가 더이상 참지 못하는 순간

E 는 기분전환

F 는 음식

S 는 혼자 있는 시간

즉, 아이가 자동차 안에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시간은 70분 부터인데

이것은 주변 상황에 의해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이가 음악을 듣고

놀고 비디오를 보고 

음식을 먹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70분은

더 늘어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형제가 함께 있게 되면

40분이 최대 시간이 되므로

잠깐 떨어져 있을 수 있는

순간을 제안해야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