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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린 아기 증후군 : 파리에서 팬데믹 동안 증가
등록일 2022-09-02 오전 8:58:25 조회수 345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 전문 사이트 lapeche.fr / 2022.08.31 / 편집부

파리에 있는 

아동 전문 병원인

네케르 Neker 종합병원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 코로나 동안 

파리 지역에서 그 전과 비교해서

2021년에는 그 2배가 넘었고

사망률은 9배가  넘었다고 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쉰(50) 번이 있었고

2020년에는 열일곱(17)번이었던 것이

2021년에는 서른 두(32)번 발생했다. 

 

네케르 병원 마취과 치프인

질 오리아게 Giles Orliaguet 교수는 

"단시 그 횟수만 증가한 것이 아니라

위험 수위가 증폭"했다고 설명한다. 

 

어른이 세게 흔드는 바람에

매년 갓난 아기 400명에서 500명이

희생되고 있다. 

 

'흔들린 아기 증후군' 전문의인

안 로렁-바니에 Anne Laurent-Vanier

박사는 "흔들린 아기 중 

보통 10퍼센트가 사망이 이르고

75퍼센트가 후유증을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후유증상으로는 

언어 장애와 

걷기 장애, 간질, 실명, 마비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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