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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운동 ‘피클볼’
등록일 2022-09-02 오전 10:45:24 조회수 404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8월호 / 레이첼 사이먼(Rachel Simon)

최근 

미국 전역의

어린이와 10대들이 

피클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가 결합된

스포츠로 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피클볼은 

노년층의 스포츠로 여겨져 왔지만, 

18세 이하의 선수를 포함하는 

주니어 피클볼 경기는 지난 몇 년 동안 

스포츠 팬덤 내에서 주요 세력으로 떠올랐습니다. 

 

2022년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 협회에서 작성한 

피클볼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500만 명에 이르는 

피클볼 선수 중 6-17세가 21.2%를 

차지했으며 24세 미만 선수는 

전체 선수 중 가장 빠른 

성장률(21%)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증가의

가장 큰 이유는

많은 학교와 여름 캠프에서 

운동 프로그램으로 피클볼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USA Pickleball의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전무이사인 Hope Tolley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피클볼의 큰 장점은 

여러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놀 수 있고 

조부모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스포츠와 달리 짧은 시간의 

초기 교육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거창한 운동 배경을 가질 필요 없이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피클볼 경기에서 

선수들은 나이나 성별이 아닌 

실력에 따라 대부분 짝을 이룹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짝을 이뤄 경기할 수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에 운동이 부족했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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