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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극단적인 스트레스 지수
등록일 2022-09-09 오전 3:23:41 조회수 357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 / 2022.09.07

스트레스 변동이 

더 큰 임산부의 아기는 

스트레스 변동이 적은 

임산부의 아기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 변동이

더 큰 임산부의 아기들은

생후 3개월이 됐을 때, 

더 많은 두려움, 슬픔,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전화 설문 조사를 통해 

14주 동안 임산부의 

스트레스를 하루에 

최대 4번 측정했습니다. 

 

또 

태어난 아기가 

생후 3개월이 됐을 때, 

아기의 부정적인 

감정을 측정했습니다. 

 

어머니는 자녀의 슬픔, 

한계에 대한 고통, 두려움에

대한 질문에 답했으며

이것은 전반적인 부정적인 

감정 평균 점수를 형성했습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 

연구진의 이번 연구는 

임산부의 스트레스 지수를 

여러 번 실시간으로 측정한 

최초의 연구 중 하나입니다. 

 

임신 중 

어머니의 스트레스 지수는 

태아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임신에 대해 

일관된 수준의 스트레스를 

받는 임산부와 매우 낮은 

수준과 매우 높은 수준의 

임신 스트레스 사이를 오가는

임산부는 결국 둘 다 평균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스트레스 

수치를 가질 수 있지만 엄마의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수준과

낮은 수준을 극단적으로 오갈 때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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