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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받는 한 달 용돈이 2배까지 차이 난다
등록일 2022-09-16 오전 10:46:11 조회수 390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알렉썽드라 브헤썽 / 2022.09.09

프랑스에서 실시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주 지역과 아동의 나이에 따라

차이나 나고 

용돈을 주는 사람이

아빠인지 엄마인지에 따라서

차이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든 

스타트업 픽스페이Pixpay가

실시한 연구로서,

부모에 따라서 용돈을

지급하는 양이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 

2배까지 차이가 

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보통 10세에서 17세까지

1개월에 33유로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것은 지난해에 비하면

2유로가 인상된 것이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프랑스 남부에 있는 코르스 섬에서는 

1개월 평균 용돈이 50유로이고

프랑스 서부에 있는

노르망디와 브르타뉴에서는

1개월 평균 용돈이 28유로이다. 

 

연령별 용돈으로는

초등학생을 몇 유로이고

중학생부터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고 있고 

고등학생까지 점차 용돈이 많아진다. 

 

10세에서 14세까지는 

1개월 평균 용돈이 26유로이고 

14세에서 16세까지는 31유로, 

16세에서 18세까지는 41유로

18세이상은 45유로 이상을

받고 있다. 

 

보통 69퍼센트가

엄마가 용돈을 주는데 

보통 아빠가 용돈을 줄 때

8유로를 더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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