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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벨 마비(안면신경마비), 약물 없이도 회복 가능하다
등록일 2022-09-23 오전 10:45:28 조회수 532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 / 2022.09.08

머독 어린이 연구소가 

주도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얼굴 근육의 일시적인 쇠약이나

마비를 일으키는 상태를 가진 

대부분의 어린이는 약물 없이도 

6개월 이내에 회복된다고 합니다.

 

무작위 대조 시험에는

6개월에서 17세 사이의 

아이들 187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벨 마비(안면신경마비)로 

응급실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증상 발병 후 

72시간 이내에 모집됐으며 

10일 동안 스테로이드 성분 

의약품인 프레드니솔론 또는 

위약(활성 약물 없음)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구 결과 

약을 복용하지 않은 

아이들의 57%는 한 달 만에

안면 기능을 회복했고, 85%는

3개월, 93%는 6개월 만에 

안면 기능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프레드니솔론을 복용한 

아이들의 경우, 

49%는 1개월에, 90%는 3개월에, 

99%는 6개월에 회복됐습니다.

 

연구 기간에 심각한 부작용은

기록되지 않았으며 가장 흔한

부작용은 일시적인 행동 

변화와 식욕 증가였습니다.

 

벨 마비(안면신경마비)는 

어린이의 신경 기능에 급격한 변화를 

일으키는 세 번째로 흔한 질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안면 쇠약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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