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을 잃고 있는 자녀를 위해 한 가족이 세계 여행 | |||
---|---|---|---|
등록일 | 2022-09-23 오전 11:02:38 | 조회수 | 390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알렉썽드라 브헤썽 / 2022.09.20 | ||
에디스와 세바스티앙은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4 명 아이의 부모이다.
아이 네 명 중 3명은 시력을 잃는 희귀한 유전병이 있다.
첫 째인 미아Mia가 색소 망막염을 있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색소 망막염은 5천 명에 1명이 걸리는 아주 희귀한 병으로 점차 시력이 떨어지고 어두울 때는 더욱 시력이 저하되는데 낫지 않는 병이다.
단지 비타민 A 섭취로 진행을 늦출 수는 있다.
미아 외에도 다른 7살 콜랑과 5살 로렁도 이 병에 걸려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에디스와 세바스티앙은 아이를 낫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찾았고 먼저 아이들에게 점자를 가르쳐 주려고 했으나 주변에서는 너무 이르다는 말을 해 주었다.
현재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시각적 기억을 많이 채우도록 조언해 주었다.
그것은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에디스와 세바스티앙은 지난 3월부터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세계 여행을 시작했다.
프랑스어와 수학은 여행 중에 하고 있고 나머지 과목을 세계 여행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이전글 | 아이들의 벨 마비(안면신경마비), 약물 없이도 회복 가능하다 |
---|---|
다음글 | 임산부 유방의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