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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에서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약을 처방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등록일 2022-11-04 오전 11:46:27 조회수 548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 전문 채널 bfmtv.com / 편집부 / 2022.11.03

항생제, 부신 피질성 호르몬제,

기침 시럽, 목통증 약...

 

의사들은 현재

소아과 의사들이 

너무 많은 약을 

처방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또 인터넷 상에 떠도는

정보를 모아서 

부모가 너무 많은 약을 

아기들에게 먹이는 현상도 경고한다. 

 

이런 현상들은

겨울철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하며

아무 말이나 하는 것보다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베에흐엠 tv에서 

프랑스 소아과의사협회 대표인

브리지트 비헤

처방전이 너무 길다고 한다. 

 

그렇지만 비헤이 대표는

이미 많은 불필요한 약은

제거한 상태라고 안심시켜 주었다.


지난 10년 사이 약 처방은

10퍼센트가 증가한 상태라고 하며

정부에서는 만 6세 이하 아동 중

97퍼센트가 매년 약을 먹고 있다고 한다. 


현재 프랑스 아동은

네덜란드 아동보다

5배는 더 많이 처방전을

받을 기회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부신 피실성 호르몬제를 

네덜란드보다 5배 더 많이 

처방을 받고 있고

덴마크보다는 108배 더 많이

처방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2015년부터 

항생제를 너무 많이

처방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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