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처럼 자면 좋겠다."

이 관용적 표현은 

신생아 부모가 들으면

한 숨 쉴 정도이다. 

아기가 태어나서 

보통 생후 6개월 정도까지

8회, 9회 깨곤 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양질의 잠을 잘 수 있을까?

아기가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은

아기를 아기 방에 재우는 것이다. 

아기가 자기 방이 있거나

형제자매와 나눠 사용하더라고

자신의 공간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일정한 공간에서 

잠을 자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부모가 너무 걱정이 된다면

생후 1주일 정도를 

함께 자면서 지켜보아도 좋다.

아기 방의 온도를 적당하게 

해준다. 

아기 방은 19도가 넘어가서는 

안된다. 

아기 침대는 신생아를 위해서 

만들어진 적당한 크기의

너무 푹신하지 않은 것이 좋다. 

태어나서 처음 일주일은 

요람에서 재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아기 침대에는

애착 인형을 1개만 두어

먼지가 많이 쌓이지 않게 한다. 

그리고 애착 인형의 크기는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아기의 얼굴 가까이 두지 말고

침대 한 구석에 두어야

아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