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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상은 없어져야 한다?
등록일 2023-01-27 오후 12:20:18 조회수 434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1월호 / 미아 카렐라 (Mia Carella)

최근 

개근상은 없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출석을 달성하는 것은 

자녀의 지능이나

교육 경험을 측정하는

공평하거나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parents.com에

글을 게재한 작가 

미아 카렐라는 

완벽한 출석은 많은

가족에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우선, 

학교 출석이 항상 

아이의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수업일에 

발생하는 교통 문제나

가족 비상사태가 있습니다. 

 

이것은 예방할 수 없으며 

자녀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천식, 폐 질환, 당뇨와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만성

질환을 가진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빠지고 병원에 가기도 합니다. 

 

물론 

개근상은 아이들이

아플 때 학교에 

다니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팬데믹을 겪으면서 

우리는 아픈 자녀를

더 이상 학교에 보내도록 

장려할 수 없게 됐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전염으로 

인한 질병 위험도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그러므로 

학교는 완벽한 출석을 

목표로 하는 개근상을 

더 이상 장려해서는 

안 된다고 일부는 말합니다. 

 

학교를 

출석하는 것은 분명히

중요한 일이며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출석은 다른 방식으로 

장려되고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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