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RE NEWS
육아뉴스

  • 일일 편성표
  • 지역별 채널안내
  • VOD 보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광고 안내 광고제휴하기

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통신원뉴스

  •  > 
  • 육아뉴스
  •  > 
  • 통신원뉴스
게시판 내용
법안 제정-셰어런팅, 아이의 모든 일상을 SNS에 올리는 부모
등록일 2023-02-17 오전 10:53:12 조회수 436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여성전문지 madame.lefigaro.fr / 레아 마빌롱 / 2023.02.02

상원의원인 브뤼노 스터더는 

'아동의 초상권에 대한 존중을 보장'하는

셰어런팅에 관한 법안을 상정했다. 

 

소셜 네트워크에 자녀를

너무 많이 노출시키는 것에 대해

르네상스 정당의 대리인은

지난 1월 27일에 

'21세기, SNS 시대에 

부모의 큰 사명 중 하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평균적으로 어린이가 

13세 이전에 3,000여 장의 

사진이 부모의 계정이나 

친척, 지인, 본인의 계정에 

보여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아이의 사진은

소아성애자 서클에 유포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아이들이 인터넷에서 

제 3자에게 너무 많이 노출되고 

경쟁과 평가를 받아

아동의 심리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이 법안이 승인되면

'친권의 정의에 사생활 보고

개념을 도입'하고 

이 권리의 행사는 

부모가 공동으로 행사해야 한다는

것이 명시된다. 

 

이 법안에 관한 법문은

'아동 영향력자'에 대한 법률로

2년 전에 작업하기 시작했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16세 미만 어린이의 

이미지의 상업적 착취를 둘러싼 

법적 공백을 베우기 위한 것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생후 1년 동안 일관된 부모의 책 읽어주기 활동
다음글 임신 전후 음주, 아기의 얼굴 모양 변화 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