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피임약과 우울증, 어떤 관련이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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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2-24 오전 9:45:59 | 조회수 | 439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의학 전문 사이트 allodocteur.fr / AFP의 안-피르민 마얄라 / 2023.02.16 | ||
호르몬 피임약이 정신 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의심을 해 본 적이 있나?
모든 종류의 호르몬 피임약은 우울증을 발생시킬위험성을 있고 기분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국립 제약 안전 기구(ANSM)에서 지난 2월 14일에 발표했다.
자궁 내 장치는 피임을 취한 기구 중 하나로, 자궁 내에 '루프'라고도 불리는 주로 플라스틱과 구리로 된 T자형 기구를 넣는 피임법이다.
프랑스에서는 이 자궁 내 장치를 한 여성이 30만 여 명에 이르는데 ASNM의 대표인 이자벨 욜단 Isabelle Yoldjian은 위험성이 아주 낮다고 한다.
레보노르게스트렐 경구 피임약이나 자궁 내 장치 등에 사용되는 호르몬제의 일종인데 미레나(Mirena)와 도나제(Donasert)에는 52mg이 카일리나(Kyleena)와 제이디스(Jaydess)에는 19.5mg에서 13.5mg이 함유돼 있다.
2010년부터 자궁 내 장치를 시술하는 것은 안정적이 돼 2020년에는 30만 여 명이 사용했고 2022년에는 미레나를 21만 4천 여 명이 새로 사용했고 키레나를 13만 여 명이 새로 사용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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