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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아소에서 코인 건전지 사라져 유아 43명 엑스레이 검사
등록일 2023-03-03 오전 11:16:53 조회수 42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전문사 francebleu.fr / 다미엉 트리옹프 / 2023.03.01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발렁스의 발리브 탁아소에서 

전기 장난감에 있는 

코인 배터리가 사라져 

안전 예방 차원에서 

43명의 아동이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다. 

 

아픈 후에 낫는 것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낫다! 

 

2월 28일 이 탁아소에서는  

즐거운 놀이 시간을 

4세 5세의 43명 아동과 가졌는데 

문제는 놀이 시간이 끝나고 나서 정리를 할 때

불을 밝히는 장난감에서 

코인 배터리가 빠져 있다는 것을 

발견해서 샅샅이 찾았으나

결국 발견하지 못했다. 

 

어린 아이들은 자주 

코인 배터리를 사탕으로 생각해 

입에 넣어 버리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응급의사 사뮤(Samu)에 

연락을 했다. 

 

사뮤에서는 

모든 학부모에게 

연락을 해서 

파스퇴르 병원에서 

검사를 한다고 알렸다. 

 

검사 후에 

의사들은 어떤 아이도 

코인 건전지를 삼키지 

않았다고 했다. 

 

코인 배터리의 실종은 

미스터리로 남겨졌지만 

아이들의 건강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만약 아이가 

배터리를 삼킨 것 같다면

바로 뱉어내게 하거나 

검사를 받아보게 한다. 

 

배터리를 삼키면

화상, 궤양, 

심지어는 

치명적인 출혈까지 

발생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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