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CARE NEWS
육아뉴스

  • 일일 편성표
  • 지역별 채널안내
  • VOD 보기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광고 안내 광고제휴하기

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통신원뉴스

  •  > 
  • 육아뉴스
  •  > 
  • 통신원뉴스
게시판 내용
CDC, 유아 사망 후 오염된 유축기와 관련 경고 발표
등록일 2023-03-10 오전 10:55:38 조회수 347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피플지(People.com) / 잉그리드 바스퀘즈 (Ingrid Vasquez) / 2023.03.03

얼마 전 미숙아가  

크로노박터

(사카자키 박테리아)에 

감염된 지 13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해 영아 사망 원인이 

오염된 유축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후 

신생아 부모에게 젖병과 

모유 수유 기구 소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CDC는 

웹사이트에서

이 박테리아 균주가 

생후 12개월 미만의 

영아를 감염시킬 때 

주방 조리대, 싱크대 

및 물과 같은 가정용 

표면에서 주로 노출되기 때문에 

종종 분유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유축기나 

젖병 외에 분유를 

통한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달 

유아 분유 ‘엠파밀 프로소비

심플리 플랜트 베이스드 

유아용 분유’ (Enfamil 

ProSobee Simply 

Plant-Based Infant Formula)

가 크노로박터 사카자키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이 제기돼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 (FDA)은 

보도자료를 통해 

12.9온스 용기에 담긴 이 분유는 

2022년 8월부터 2022년 9월 사이에 제조됐으며 

미국, 괌, 푸에르토리코의 전국 소매점을 통해 

유통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지난 3월 미국 애벗 뉴트리션이 제조한 

시밀락, 알리멘텀, 엘레케어 등의 분유도 

크로노박터와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 때문에 회수됐습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학교 교사가 부모에게 듣기 싫은 6가지 말
다음글 유산 : 프랑스 국회에서 새로운 기준을 체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