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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위기 : 소규모 병원 대신 큰 병원 출산, 산부인과를 튼실하게 한다.
등록일 2023-03-24 오전 11:44:34 조회수 393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시사전문사 르 피가로 lefigaro.fr / 편집부 / 2023.03.01

프랑스 건강부에 따르면

여성 90만 여 명의 

거주지역이 

출산 산부인과가 있는 

병원에서 30분 이상 떨어져 있다.

 

파리에 위치한 

소아과 병원인 네케르 병원의

산과 병원 원장

이브 빌(Yves Ville).

 

의사임신 전후로 안전하게 

산모를 진찰하기 위해서

큰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작은 병원의 출산 파트는 

점점 폐쇄되고 있다. 

 

더욱이 상황이 되면 

산모들이 스스로 

큰 병원으로 찾아가서 

출산을 하는 경향이다. 

 

산모들이 병원에 출산이 가능한 

출산 산부인과가 있는지와 

신생아학 파트가 있는지도 함께 검토하고 

큰 병원을 선택하기 때문.

 

이브 빌 의사는 작은 병원의 

산부인과에서는 임신과 

출산 후를 담당하고 

출산 할 때는 산모를 

큰 병원으로 보내거나 

앰뷸런스로 후송하는 방법을 권하고 있다. 

 

건강부에서는 

지난 2021년 나온 결과에 따르면 

2000년과 2017년 사이에 

221개의 출산 산부인과 파트가 

폐쇄됐다고 한다. 

 

간호과 교수 국립 조합에 다르면

2022년 여름에는 

간호조무사 문제로

프랑스에 있는 460개의 

출산 산부인과 중

최소 10퍼센트가 

일부 폐쇄된 상황이라고 한다.  

 

세덩(Sedan)에서는 

마취과가 폐쇄되고 난 후 

산과도 폐쇄되는 데 반대하는

시위가 있었다. 

 

그런데 지역 건강부 ARS에서

소아과 의사 부족으로 

프랑스 중동부에 위치한 

오툉(Autun)시의 출산 산부인과가 

폐쇄되었음을 발표한 바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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