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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고양이가 자기들만의 언어를 만들어 소통한다
등록일 2023-05-12 오후 12:32:11 조회수 358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베호니끄 베흐트헝 / 2020.01.07

소통할 때 같은 언어만

사용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한 부모가 

아기 안전을 위해서 

아기 방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었는데 

아기와 고양이가 너무나도 

잘 이야기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양이가 아기 방에 

드나들기 때문에 

아기 안전을 위해서 

카메라를 설치했다. 

 

예를 들어 이 부모는 

고양이가 아기가 혼자 있으면

아기 침대에 올라가 

아기를 공격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 것이다. 

 

엄마이 조라Zora 씨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 집에 왔을 때 

집에 있는 고양이가 

아기에게 다가가 

기대는 것을 봤고 

조금씩 아기와 고양이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베이비폰에서 작은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카메라를 켰는데 

고양이가 아기방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 야옹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아기가 

기어서 아기 침대쪽으로 가더니 

"미야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고양이는 의자에서 

아기는 침대 난간을 잡고 

일어나서 한참을 소통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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