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세르 거리 한 중앙에서 아기가 태어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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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5-19 오전 10:08:02 | 조회수 | 346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 마틸드 사에 / 2023.05.17 | ||
한 아기는 부모가 출산으로 병원에 가는 것이 무척이나 싫었나보다.
병원에 가는 도중 아기가 길에서 나와 버렸다.
아기는 부모와 이웃이 모두 함께 보는 사이에 엄마 뱃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이다.
"정말 혼이 싹 나갔어요." 아기의 아빠는 이 모든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다.
아기 아빠는 동반자가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가려다가 아기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됐다.
아기 아빠는 소리쳐서 도움을 청했는데 그 때가 자정이 가까웠을 때이다.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해 보지 못 한 일을 직관하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 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웃 몇몇 집에서 바로 커플을 도와주기 위해 거리로 나와 도와줬다.
"아기가 바로 내 품 안으로 들어왔어요. 저는 제 옷으로 아기를 감싸고 아기를 엄마에게 줬는데...저는 너무나도 이 가족을 도와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어요."
89세 이웃은 이 가족을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해 했다.
"응급차가 오기 전에 아기가 태어나는 매직과도 같은 일이었어요."
소방차 3대와 응급차 1대와 경찰차 1대가 곧 도착했고 그제서야 모두 한시름 놓았다.
모두는 아무일 없이 건강한 상태였다.
아기의 이름은 조슈아고 아기 엄마 모두 다 건강하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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