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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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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홀짝홀짝 호로록
저자: 손소영  |  출판사: 창비    곤히 낮잠을 자고 있던 고양이가 배가 고파 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런데 웬걸? 처음 보는 강아지와 아기 오리가 고양이의 밥을 먹고 있었어요. 밥그릇을 뺏겨 화가 난 고양이는 빼액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몸에 너무 힘을 준 나머지 방귀가 그만 뽀옹! 굳어 있던 동물 친구들이 웃음을 터뜨리네요. 서로 방귀를 트고 친해진 친구들은 왁자지껄 놀이를 시작합니다. 이리저리 뛰놀기도 하구요, 첨벙첨벙 물놀이도 해요. 집에 돌아와 곰이 끓여 준 핫초코를 마시며 몸을 녹입니다. 동물 친구들이 내는 소리를 읽으며 재미있는 말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2024-04-04
1811 thumb21109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하얀 토끼네 가족
저자: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  |  출판사: 미래엔아이세움    하얀 토끼네 가족에게는 지켜야 할 규칙이 많아요. 그중 하나는 바로 더럽게 다니면 안 된다는 것! 하지만 알베르토는 친구를 만나 여기저기 놀러 다니며 몸에 색깔을 묻히기 시작했어요. 언덕에 굴러 초록초록, 꽃가루를 맡으며 노랑노랑, 산딸기를 먹고 보라보라... 색을 잔뜩 묻히고 돌아온 알베르토를 보고 가족들은 깜짝 놀랍니다. 하지만 즐거운 모험담을 들은 가족들은 다 함께 새로운 색깔을 찾으러 가자고 이야기합니다.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그림을 보고 토끼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신나게 놀아보는 건 어때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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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토끼 시간
저자: 토네 사토에  |  출판사: 봄봄    시간은 빠르기도 느리기도 하죠. 하루를 바삐 보내기보단 오늘은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토끼들과 꽃밭에서 양 택시를 타고 느릿느릿. 은행나무 가로수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찬찬히 주위를 둘러보아요. 조용한 밤에 머리를 비워보는 것도 좋죠. 귀찮은 일에서 벗어나 저녁 진 노을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여유가 넘치는 토끼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어도 좋습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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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오늘도 오지랖
저자: 정지연  |  출판사: 오늘책     우리 엄마는 남 일에 참견도 잘 하구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오래 본 사이처럼 말을 잘 걸어요. 엄마 말로는 오지랖이 넓어서 그런 거래요. 가끔은 이상한 것 같지만 어쩐지 내 마음은 따뜻해져요. 근데 오늘요, 차와 부딪힐 뻔했거든요? 근데 사람들이 내 주위로 모여들지 뭐예요. 엄마가 나눠 준 마음이 사람들한테도 퍼졌나 봐요. 그리고 나도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은 걸 보면 어쩔 수 없는 엄마 아들인가 봐요. 우리 엄마는 정말 정말 멋진 엄마에요. 다른 사람에게 진심을 베푸는 일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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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앗! 괴물이 되어 버렸어요
저자: 그웬 밀워드  |  출판사: 반    맥스와 포피는 둘 다 트럭을 가지고 놀고 싶었어요. 어느 한 명도 양보하지 않자 둘은 트럭을 서로 잡아당기기 시작했죠. 우당탕탕 소리를 지르고 싸우다 보니 둘은 이제 괴물이 되어 버렸어요! 엄마 아빠는 괴물들을 다시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바깥 공기를 맡게 해주고, 영화관과 수영장에 데려갔지만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했죠. 그러던 어느 날, 맥스와 포피가 함께 힘을 합쳐 감자칩 봉지 열기에 성공하자 둘은 사람으로 돌아옵니다. 그림책을 읽고 가족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생각해 보아요.
2024-04-03
1807 thumb21105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복을 빌린 나무꾼
저자: 설린  |  출판사: 다정다감    옛날 옛날 가난한 나무꾼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나무꾼은 열심히 나무를 베었지만, 매번 집으로 돌아가다 보면 겨우 나무 한 짐만 남았어요. 어느 날, 노인을 만난 나무꾼은 다른 사람에 비해 자기가 가진 복의 크기가 아주 작은 걸 알게 되죠. 노인에게 나중에 돌려줄 것을 약속하며 누군가의 복을 빌린 나무꾼은 부자가 됩니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변함없이 성실하게 일하죠. 때가 되어 복의 주인을 만나게 된 나무꾼은 과연 복을 다시 돌려주었을까요?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과 성실함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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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매일매일 피어나
저자: 김주현  |  출판사: 웅진주니어    1월에는 흰 눈 모자를 쓴 붉은 동백꽃이 피어납니다. 2월이면 하얀 새처럼 포로롱 포로롱. 흰 목련이 피기 시작하구요, 3월이면 해실해실 분홍빛을 물들인 살구꽃이 피어나죠.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열두 달 계절마다 자연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그중 제일 어여쁜 꽃은 매일매일 피는 꽃이에요. 바로 예쁜 우리 아기랍니다. 아기가 태어난 기쁨과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우리나라 옛 그림인 민화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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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눈물닦개
저자: 정주희  |  출판사: 기린미디어    엄마는 금방 온다고 했는데..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내가 자꾸만 우는 바람에 할머니는 휴지를 데려왔어요. 휴지는 아기 강아지에요. 밤마다 낑낑 우는 데다, 또 사고는 얼마나 잘 치던지 할머니의 마당도 망가뜨렸죠. 그렇지만 휴지와 함께 있으면 이제 눈물이 나지 않았어요. 왠지 휴지도 그런 것 같았어요. 우리는 함께 놀고 자며 친구가 되었답니다. 어느 날, 드디어 엄마가 나를 데리러 왔어요.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곤 집으로 갔지만, 휴지는 내내 나를 기다렸을 테죠. “휴지야!” 나는 휴지에게로 달려갔답니다.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며 친구가 된 아이와 강아지 휴지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