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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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기획 의도 애완견은 언제나 가족의 행복만을 바라며 산다는 사실을 아시나요?그렇다면 우리 강아지들의 특이하고 이상한 행동들은 과연 왜 그러는 걸까요? 시도 때도 없이 짖고, 장판과 벽지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물어뜯어 버리고, 다른 강아지만 보면 공격적으로 달려들고, 분리불안에 아무 데나 똥, 오줌까지... 의사소통도 안 되고 말썽만 부리는 강아지들. 아무리 혼내고 속상하다 울어봐도 역시나 제자리걸음입니다. 우리는 반려견이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말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 '파양'이라는 안타까운 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애완견들이 보이는 다양한 문제들은 어느 날 갑자기 짠!하고 변하면서 나타나는 것일까요?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애완견의 행동만을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애완견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행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아지들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함께 성장하고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과 시시각각 일어나는 주변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가족들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함께 사는 강아지가 문제행동을 보인다면, 보호자의 일상적인 행동 속에 어떠한 잘못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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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인생 성공 미래 교육을 논하다

▣ 기획의도   아이들 교육열 세계 1위, 아이들 자살률 세계 1위. 우리의 아이들이 내몰리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아이들의 교과과정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왜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야간에 까지 학습을 해야 하고 중고생들은 대학진학을 하기위한 주요과목들만을 주입식으로 교육받아야 하는가? 아이들의 학습수준을 넘어선 교과과정은 사교육을 하지 않으면 못 따라가는 구조로 변모해 있고 사교육장의 범람과 방치는 공교육의 교권을 무너뜨리고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인성과 창의적 교육의 주체를 소멸시켰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아이들의 참교육에 부모들의 상심과 경제적 어려움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부유층의 조기유학과 특수 학교진학 등 과열된 현상은 사회에 정서적인 불균형을 초래하고 올바르고 소신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생존 원동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본 기획은 올바른 교육환경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세계 주요 국가들의 교과 과정들을 초·중·고 단계별로 면밀히 비교·분석하여 현재 우리나라의 교과과정이 아이들의 수준에 적합하고 독창적인지 재고해본다. 또한 불필요하고 현실성 떨어지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재조명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고 전인교육을 우선으로 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현장 재창조에 그 목적을 둔다.      ▣ 목록            1부: 불행한 학교, 행복한 아이    2부: 아이의 성공은 만들어진다    3부: 가슴이 따뜻한 내 아이를 위해    4부: 내 스스로를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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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뇌 중독 아동 스마트 미디어증후군

▣ 기획의도 스마트폰에 푹 빠진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은 걸까? 스마트폰 증후군은 과도한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뇌가 불균형적으로 발달하는 것을 말한다. 과도한 TV 시청, 게임, 유전,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한쪽 뇌의 기능이 다른 한쪽보다 떨어지는 경우를 뇌의 불균형적인 발달이라고 한다. 이는 뇌의 손상이나 구조적 이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 감정, 학습 등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적인 영역의 문제다. 유사 발달장애, 게임 중독, ADHD, 틱장애, 사회성 결핍 등을 겪게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0~2세 아이에게는 절대 스마트폰을 주는 것을 금하고, 성장기 아이들도 하루 30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부모들은 옆에서 대화를 유도해 관심을 돌리도록 해야 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아동들의 스마트폰 중독 실태와 그 예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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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장프로젝트 내 아이를 디자인하라

▣ 기획의도 ㅇ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61.5점   우리아이들의 행복지수는 OECD 국가 중 최하위라는 통계가 나왔다. 건강하고른 인격체로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유아기를 지내고 난 우리 아이들은 대부분 행복하지 않다라는 전국 초4~고3 학생 5437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결과에 따르면, 주관적 행복지수는 65.1점으로 OECD 국가(평균 100점)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삶에 만족한다’는 대답도 53.9%에 불과해 OECD 국가(평균 84.8%) 중 가장 낮았다.  ‘외로움을 느낀다’는 답변도 16.7%로 OECD 평균(7.8%)의 2배를 넘었다.  ㅇ OECD 행복지수 최하위. 왜, 아이들은 불행한가? 만족하지 못하는, 불행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 가장 큰 이유는 ‘학습스트레스’ 대한 응답에서 가장 비율은 ‘학습.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의 공부 스트레스는 나머지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높다. 수면 시간도 미국의 1/3, 중국의 절반 수준이다. 7시간 이상 잔다는 답변은 16%에 불과하다. OECD 국가 가운데 학습시간이 가장 많으면서 학습에 따른 스트레스도 가장 많은 나라가 우리다. 최근엔 너무 이른 나이에, 너무 많은 학습으로 정서발달에 장애가 확인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는 연구까지 보고되고 있다. ㅇ ‘ 입시’ 밖에서 길을 찾다 대학 진학률 80%. 스트레스를 감수하며 대부분이 대학에 진학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청년실업률은 8% 안팍. 그러나 실질 실업률은 30%로 추정되고 있다. 공부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취업스트레스로 이어진다. 그러나 일찍부터 입시 위주의 교육을 벗어난 유럽의 경우 상황은 다르다. 핀란드는 1996년 직업교육을 혁신해 경제위기와 실업난을 돌파했다. 직업학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일대일 상담과 교습으로 취업까지 보장한다. 노르웨이는 고등학교의 50% 이상이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해 공부하고 2년 동안 기업에서 연수하는데 그 임금은 정부가 지원한다.  행복하지 않은 아이는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지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도 없다. 아이들의 행복은 아이들 자신의 문제일 뿐 아니라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본 다큐멘터리는 교육선진국의 해외취재를 통해 다양한 사례연구와 관찰, 실험을 통해 ‘행복한 아이의 조건’을 탐색한다.  ▣ 목록   1부  호기심을 살려라! 일본의 산촌유학   2부  오감에 해답이 있다! 프랑스의 정서, 예술 교육   3부  꿈이 경쟁력이다! 핀란드, 노르웨이의 직업교육   4부  지혜의 세상을 배우는 법   5부  부모의 관심이 아이의 지혜를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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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해법 엄마가 일하는 사회

▣ 기획의도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대다수의 여성이 출산 후 육아기간 동안 겪는 경제적 활동 중단은 엄마로서의 영예보다 경력단절과 사회복귀 난제라는 요인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출산 및 육아에 관련한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제활동 여건과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패턴, 그리고 해외의 사례와 뒷받침 되어지는 각 국의 관련제도들을 취재하여 여성의 경력단절 극복과 재취업 알선을 통하여 출산을 장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해보고자 한다. ▣ 목록        1부  여성이 일하는 사회 : 한국/프랑스    2부  세계의 워킹맘 : 한국/미국    3부  세계의 워킹맘 : 한국/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