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영유아용 조제분유, 이유식, 

어린이용 식품의 제조 및 

유통에 참여하는 업계 선도 

기업들의 제품 리콜 관련 

정보 전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 전달 기술과 함께 

식품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FDA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대중과의 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제품 리콜 시

FDA와 협력할 것을 권장합니다.

FDA 국장 마티 마커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오늘 

저는 식품 업계 선도 기업들이

영유아의 안전과 복지 보장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저의 약속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가장 취약한 계층을 보호하는 

것은 단순한 도덕적 의무가 

아니라 우리의 책임입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영유아용  조제분유는 

유일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제품 및 기타 어린이용

식품에 대한 리콜 관련 정보 

전달을 강화하기 위해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업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지원 활동은 

스토크 스피드 작전

(Operation Stork Speed)과

FDA 영유아용 조제분유 

전문가 패널을 포함해 

미국 영유아용 조제분유 공급을 

보호하기 위한 

FDA의 최근 노력을 보완합니다.

FDA 식품 담당

부국장인 카일 디아만타스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국가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유아용 조제분유, 이유식 및

기타 어린이용 식품 관련 

리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업계와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또 FDA.gov에

이러한 제품에 중점을 둔 소비자

중심의 중앙 웹페이지를 구축해

부모와 보호자가 자녀의 건강과 

웰빙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