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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위험한 아기 수면 조언 급증
등록일 2025-11-07 오전 8:18:54 조회수 9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육아 저널 ’Parents‘ 11월호 / 멜리사 윌렛츠 (Melissa Willets)

 ‘컨슈머 리포트’

(CR)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 인공지능(AI), 그리고 

연방 프로그램 삭감이 

최근 영아돌연사 증후군

(SIDS) 및 자살예방 증후군(SUIDS) 

사망 증가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컨슈머 리포트‘의 

베이비 콘텐츠 담당 이사인

’시오반 애드콕’이 설명하듯, 

안타깝게도 온라인상에는 

혼란스러운 메시지, 

안전하지 않은 이미지, 

그리고 안전한 수면 

습관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의사나 

과학자 같은 전문가보다 

인플루언서와 AI를 

신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은 수면

전문가도 소아과 의사도

아니며, 근본적으로는 

사용자의 관심과 시간만 

원할 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지난 4월, 안전 수면 

캠페인을 홍보하는 미국

국립 아동 건강 및 인간

발달 연구소(NICHD)의 

홍보실이 폐쇄됐다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으며 올해 10월, 

유아 안전 수면 및 

영아돌연사증후군 인식의

달이 다가왔을 때, 수년간 

유아 안전 수면 실천을 

가장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이 공중 보건 기관은 

아무런 소식도 없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면 관련 영아 사망률은 

2019년 이후 증가해 왔습니다. 

 

2022년에는 

약 3,700명의 영아가 수면

중 사망했는데, 이는 매일 

10명의 영아가 사망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비극의

약 3분의 1은 침대에서 질식과

같은 사고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문 의료진을 찾아가는 

것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러한 정보는 증거 기반 

연구로 뒷받침될 것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또 

부모들에게 미국 소아과 학회

(AAP)에서 제시한 

지침을 따르도록 권장합니다.

 

아기는 

항상 혼자, 등을 대고,

단단하고 평평한 침대 

매트리스에서, 봉제 인형,

담요, 베개, 범퍼 없이 자야 합니다. 

 

이는 

안전한 수면의 기본 원칙입니다. 

 

아기는 

긴 의자, 차 밖에 있는 카시트, 

그네, 성인 침대, 소파나 

의자에서 자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장소에서 잠이 들면

가능한 한 빨리 침대로 옮겨야 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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