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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EBO 드로잉 패드 장난감, 배터리 삼킴 위험으로 리콜
등록일 2025-12-05 오전 9:03:06 조회수 9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Consumer Product Safety Commission) / 2025.12.04

 'KTEBO 

Writing Tablet Toy'는 

어린이용 10인치 LCD 

드로잉 패드로 2-12세 

아동이 휴대하며 그림 

그리기, 숫자나 글씨를 쓰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용 장난감입니다. 

 

하지만 

최근 단추형 전지가

들어있는 배터리 칸을 

고정하는 나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장난감 

의무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추형 전지나

동전형 전지를 삼키면 삼킨 

배터리로 인해 심각한 부상, 

내부 화학 화상 및 

사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Amazon.com’에서 2025년

9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8달러에서 30달러 사이에 

판매됐으며 소매업체는 

중국의 Banghe Guangzhou

International Trade Co.,

Ltd.(dba KTEBO)입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고나 부상은 없습니다. 

 

현재 12월 4일 날짜로 

약 10,380대가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해당 제품은 

두 개 세트로 판매됐으며, 

네 가지 색상(분홍/파랑, 

초록/노랑, 주황/파랑, 

보라/빨강)과 두 가지 크기

(8.5인치와 10인치)로 출시됐습니다. 

 

소비자는 

리콜된 태블릿 장난감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KTEBO에 연락해 

태블릿 장난감 무료 교체

세트를 요청해야 합니다. 

 

세트에 포함된

태블릿 장난감 두 개 모두의

뒷면에 ‘RECALLED(리콜됨)’

라고 쓰고, 표시된 태블릿 

장난감의 사진을 촬영해

‘Recall Proof(리콜 증명)’와

제목에 본인 이름을 기재해

writing-tablet-recall@

ktebo.com으로 

사진을 보내야 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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