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도중 스마트폰을 멀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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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1-13 오전 11:19:38 | 조회수 | 1492 |
steal80@hanmail.net | 작성자 | 미국 통신원 | |
출처 | Parents Magazine 1월호 / 홀리 액트만 베커 (Hollee Actman Becker) | ||
아이에게 집중해야 할 때 휴대 전화로 잠깐씩 이메일이나 SNS 등을 확인한 적이 있나요?
많은 부모님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육아의 단조로움 중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육아를 하는 동시에 다른 일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근 발단행동 소아학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 육아 도중 스마트폰의 사용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육아 도중에 스마트폰을 통해 나쁜 내용의 기사를 접하거나 좋지 않은 소식의 이메일을 읽은 후에 아이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적이 있으며, 보고 있는 스마트폰을 아이가 뺏으려고 할 때, 종종 아이에게 소리를 지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님들이 스마트폰이 부모의 사회생활과 가정생활 사이의 경계를 흐리고 육아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양육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육아 도중 스마트폰을 쉽게 멀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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