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만들기 활동, 식중독 야기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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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2-24 오전 12:49:22 | 조회수 | 665 |
steal80@hanmail.net | 작성자 | 미국 통신원 | |
출처 | www.foodsafetynews.com / 조난 파일럿 (Jonan Pilet) / 2021.12.16 | ||
쿠키 만들기는 연말에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훌륭한 가족 활동입니다.
그러나 쿠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식중독에 취약한 사람들은 해로운 박테리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날계란과 살모넬라균의 위험성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생 쿠키 반죽 또한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생 밀가루는 날달걀만큼이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는 일반적으로 살균 처리를 하지 않은 가공되지 않은 농산물입니다.
따라서 곡물이 밭에 있는 동안 대장균과 같은 해로운 병원균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물론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조리하면 박테리아가 죽습니다.
미국 질병 통제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대장균 발병을 포함한 밀가루와 관련된 질병에서 13명의 환자 중 6명은 질병이 발병하기 전 집에서 만든 밀가루 반죽을 먹거나 핥아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을 보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맛보는 행동은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반죽을 맛보는 대신 맛을 위해 하나를 구워본 후 맛을 보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구운 쿠키를 먹기 전에 밀가루 반죽이 완전히 구워졌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 생 밀가루를 만지고 난 뒤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생 밀가루 반죽, 날달걀을 만진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하며 따뜻한 비눗물로 그릇, 기구, 조리대와 기타 표면을 깨끗이 청소해야 합니다.
그리고 밀가루나 계란과 같은 날 음식은 사용 직전까지 즉석 식품과 분리해 보관해야 합니다.
- 박현숙 미국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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