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아 | |||
---|---|---|---|
등록일 | 2022-05-13 오전 10:29:30 | 조회수 | 490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알렉썽드라 브헤썽 / 2022.05.10 | ||
프랑스에서는 매년 조산아가 6만 여 명이 태어난다.
아기를 더욱 안전하게 잘 보살피기 위해서 집에서도 병원에서 처럼 의료 혜택을 받는 것을 추진한다.
1995년에는 조산아의 비율이 4.5퍼센트였는데 2016년에는 6퍼센트 현재는 8퍼센트를 차지한다.
스트레스, 음주, 흡연, 지구 환경 악화, 산모의 연령대 상승 등 다양한 원인으로 조산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스웨덴에서는 이미 조산아가 집에 갔을 때도 여전히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랑스도 이 시스템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조산아가 집에서도 병원에서와 같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조산아가 태어난 후 입원하는 기간이 짧아지고 집에서 아이를 보면서 부모는 아기와의 유대감을 유지할 수 있어서 아기가 더욱 잘 성장할 수 있다.
즉, 부모는 집이라는 자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충분히 부모와 아기와의 맨살 접촉과 모유 수유 시간을 충분히 늘릴 수 있다.
건강부에서는 이 안건을 공식화하기에 앞서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실행할 십 여 개의 팀을 꾸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이전글 | 외출 중 꼭 필요한 유아 간식 |
---|---|
다음글 | 다발성 경화증 발병 여성의 임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