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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증후군, 분만 중 심장 합병증 위험
등록일 2022-06-24 오전 10:33:14 조회수 438
E-mail steal80@hanmail.net   작성자 미국 통신원
출처 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 / 2022.06.16

다. 

 

PCOS가 없는 여성과 비교해 

자간전증 (장기 손상을 동반한

위험한 수준의 고혈압), 

분만주위 심근병증

(심장이 약하거나 확대됨), 

심부전,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과 

정맥 혈전색전증(혈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 

PCOS는 호르몬 장애가 없는 여성과 비교해 

분만 중 자간전증을 포함한

합병증을 가질 확률이 56% 더 높았으며 

심부전 확률은 76%, 

혈전 발생 위험은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에린 마이코스 부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종종 PCOS가 있는 여성은 

불규칙한 월경 주기, 체중 증가와

여드름과 같은 

즉각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합니다. 

 

그러나 

장기간의 심혈관 합병증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가진 여성들은 

부정적인 결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임신 전, 임신 중, 후에 심장 건강에 좋은 

생활 방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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