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악기 연주는 인지능력 키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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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9-02 오전 10:48:27 | 조회수 | 451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어렸을 때 악기 연주를 배우는 음악 활동은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준다.
그 중에서 특히 인지 능력에 영향을 끼친다.
악기 연주가 머리를 좋아지게 하지는 않지만 뇌의 노화에는 확실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 연주를 계속한 한 사람은 인지 능력 테스트에 더 좋은 점수를 보였다.
"이런 결과는 악기 연주를 배우는 활동은 최상의 반사 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라고 쥐디쓰 오켈리 에딘버러 대학 정신학 세미나 회장은 말한다.
이 연구는 스코틀랜드에 거주하고 1936년에 태어난 366명을 대상으로 했고 그 중 177명은 악기 연주를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시작했다.
악기 연주 종목으로는 피아노가 가장 많았고 아코데온, 기타, 바이올린 등이 있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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