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중학생에 파포바 바이러스 백신 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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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3-03 오전 5:45:43 | 조회수 | 317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시사전문사이트 mercipourinfo.fr / 티무 아지우리 / 2023.02.28 |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에 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샤랑트에 있는 자낙 중학교를 방문해 많은 종류의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파포바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했다.
국립암연구센터인 INCa에서는 파포바 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는데 처음 성관계를 시작할 때 삽입을 하지 않아도 감염되기 쉽다고 한다.
지난 2015년에는 질과 자궁암 환자가 2천9백 명이 넘었다.
-2,900 명 암 환자 : HPV에 인한 자궁경부암 -200 명 암 환자 : 질암, 외음부암 -1,500 명 암 환자 : 항문암 -1,100 명 암 환자 : 중인두암 -100 명 암 환자 : 성기암
INCa 에서는 "HPV 예방 백신은 암과 암예방을 하는 것이 가능한 백신 중 하나이다."라고 설명한다.
국립암 연구센터에 의하면 2021년에는 여자 16세 중 37.4퍼센트만이 이 파포바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완전히 했는데 남자도 예방 접종을 하도록 권장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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