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말기 B군 연쇄상구균 검사로 신생아 감염과 사망률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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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6-16 오전 9:06:18 | 조회수 | 320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엘렌 부흐 / 2023.06.07 조제핀 아정스 재편집 | ||
임신 후기에는 B군 연쇄상구균이 질에 있는지 검사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이 박테리가 태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B군 연쇄상구균은 여성의 15퍼센트가 보균자이고 파스퇴르 연구소에 의하면 임신 중 5퍼센트에서 40퍼센트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이 박테리는 아기에게 감염될 위험성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B군 연쇄상구균 검사를 임신 34주에서 38주 사이에 실시하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본다. 생후 24시간 동안 발견하는 것이 80퍼센트로 초기 감염이고 생후 3개월 내에 발견하는 후기 감염으로 나눈다. 초기 감염이 되면 패혈증 호흡 곤란으로 나타나고 후기 감염에는 수막 염증으로 고열이 주요 증상이다. 파스퇴르 연구소에 의하면 프랑스에서 매년 신생아 500여 명이 감염되고 그 중 30명에서 60명이 사망한다. 임신 말기의 B군 연쇄상구균 선별 검사를 통해 양성 검체시 항생제 치료를 해서 신생아의 감염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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