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분유 가이야에서 몇몇 부모가 유충을 다시 찾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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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7-28 오후 12:03:59 | 조회수 | 358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parents.fr/ 에스텔 에쌍 / 2023.07.27 | ||
지난 3년 동안 몇몇 부모가 가이야 (Galiia)분유에서 유충을 발견해 신고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에는 9건이 신고됐다.
아동건강협회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이 브랜드 제품에서 벌레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110건이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한 부모는 "저희는 분유에서 유충이 나온 사진과 비디오를 찍어서 보냈어요.
어떤 벌레는 아주 길고 컸어요. 계속 무시되는 현상을 심각히 생각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올해 7월 중반에 한 가정의 엄마인 주비다 (Zoubida) 씨는 지난 번에 있었던 일을 설명한다.
"6개월 된 아기에게 줄 분유를 타려고 봤는데 뭔가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분유통에서 분유를 다 쏟아내서 살펴봤어요. 아, 구더기였어요."
로베르 코엔 박사는 "아주 일부만이 인간 병리학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전문가가 10만 개의 가이야 분유를 연구했는데 어떠한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유통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분유를 한 번 개봉한 후에 다시 잘 닫으면 벌레가 들어가지 않다고 다논사는 설명한다.
다논사는 자사의 식품은 모든 안전 조처를 지키면서 만들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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