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학 시즌에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시나요?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줘야 할지 

많은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아이에게 몇 살부터 

휴대폰을 사주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아이들은 

8-12세 사이에 휴대폰을

갖게 된다고 말합니다. 

만13세 정도까지

기다리자는 움직임이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휴대폰은

늦게 사주려고 하지만

태블릿이나 컴퓨터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우리 아이는 휴대폰이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

문제에 노출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4,5학년 

아이들조차도 소셜 

미디어를 포함한 

디지털 세계에서 

이미 방대한 경험을 

하고 있으며 Roblox나

Minecraft와 같은 

게임에서 낯선 사람과

온라인으로 알고 

지내거나 심지어 

학교 친구로부터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겠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에 자녀에게 왜 

스마트폰이 왜 필요한지 

생각해 보십시오. 

아이가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약이 있나요? 

학교에서 집까지 

혼자 걸어가나요? 

아니면 단순히 

같은 학년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요?

또한 

자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기 전, 자녀가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들은 성숙합니까? 

그들은 가족 규칙을 

잘 따르나요? 

그들은 규칙을 따르는 

사람입니까?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잘 알고

있으며 이는 자녀가 

휴대 전화를 갖도록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주기 전에 자녀와 함께

꼭 토론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주기 전에 

전화기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부모가 전화기를 소유하고

있음을 알리고 서로의 

동의하에 주기적으로 

자녀의 전화기를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자녀를 처벌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조언을 하고 그들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드시 말해주세요. 

-박현숙 미국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