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끝나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곤하게 느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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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9-01 오후 2:15:14 | 조회수 | 342 |
lee.younghee@hotmail.com | 작성자 | 프랑스 통신원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마틸드 사에 / 2023.08.30 | ||
휴가는 모두에게 휴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Ifop 설문 조사에 따르면 휴가가 끝난 후에 여자가 남자보다 더 피곤해 있다고 한다.
가족 구성원이 휴가 중 하는 일이 모두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은 아닐까?
여성은 70퍼센트, 남성은 57퍼센트가 휴가 끝나고 피곤하다고 답했다.
이것은 휴가 중 휴식을 취하면서 휴가가 끝나고 난 후의 개학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30퍼센트, 남성의 5퍼센트가 상대보다 집안일을 더 많이 한다고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남성 중 65퍼센트가 여성과 집안일을 균형있게 나눠서 한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39퍼센트만.
여성 중 60퍼센트가 아이들의 개학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남성은 47퍼센트만이 개학 준비를 미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비해서 받는 스트레스도 물론 다르게 나타났다.
여성은 53퍼센트 남성은 39퍼센트.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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