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다시 법정에 섰다. 

메타는 미국 41개 주로부터 

청소년의 건강을 해친 혐의로 

지난 10월 25일 고소당했다. 

이 두 회사는 

청소년의 중독성에 가까운 

기능을 의지를 갖고 개발했다는 것.

<메타는 강력하고 전례 없는 

기술을 이용하여... 

플랫폼이 가장 취약한 

소비자를 착취하고 조종하는 방식을 

은폐했으며

젊은이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미치는 상당한 피해를 간과했다.>

AFP와 접촉한 

메타 그룹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법무장관이 청소년이 사용하는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명확하고 연령에 적합한 

표준을 만들기 위해 

해당 분야의 기업과 

생산적이 협력을 하는 대신

법정에 세우는 선택을 한 데에 

실망했다."

2년 전에 시작.

이번 고소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메타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2년 동안 조사하고 연구한 후에 

나왔다. 

2021년 페이스북 직원이 

회사의 의심스런 행보를

경고하며 20,000개 이상의 

내부 문서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면서

시작됐다. 

그것은

인스타그램이 

젊은층 사이에서 

중독성이 있고 

그들의 자신감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메타가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 이후 메타가 십대들의 

화면 시간을 제한할 수 있도록

일부 자녀 보호 도구나 알림을 

구현했다. 

그러나 틱톡과 같이 

짧은 비디오 <릴>을 만들어

끊임없이 스크롤할 수 있게 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