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회가 

미성년자들을 위해 

인정하는 아동의 권리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보장하며

교육을 증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국제 협회에서는 

이러한 기본권에 대한 

지원과 대화가 

부족하다고 비평한다. 

교육을 받을 권리, 

건강할 권리, 

모든 형태의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모든 권리는 

미성년자들을 위해 

정의돼 있지만 

프랑스에서는 

아직 획득되지 않았다. 

"우리는 걱정된다."

이러한 권리를 감독하고 

아동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 

아동 옹호자이자 대리인인

에릭 들레마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교육 지원이나 임시 숙소를 

받지 못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걱정된다고 설명한다. 

일부 어린이는 성적 학대 피해자이고 

용기를 내어 말 할 수 있었지만

때로는 위탁 가정 및 시설에 

자리를 잡기까지 수 주를 

기다려야 했다. 

그동안 여전히 위험한 

가족 환경에 놓여있었다. 

아동 보호는 모두의 사업이다. 

레위니옹 섬에서는 

수백 명의 근로자가

어린이와 가족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을 이어간다. 

매일 38명의 사회복지 보조인이

있는 뷔디칼 루구마니 아마에는

"우리는 어떤 유형의 문제든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라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