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긍정적 교육!

아이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 

초점을 맞추는 

긍정적 교육은 현재 

어디에서나 있으며

뜨거운 논쟁의 대상이다. 

긍정적 교육의 실제 효과와

한계는 무엇일까?

긍정적 교육은 

아이들의 발달에 있어

진정한 열쇠일까?

긍정적 교육이

아동 교육에 있어

만병통치약이라면

이렇게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까?

라디오 프랑스는

CNRS의 명예 연구 

이사이자 사회학자인

클로드 마틴 (Claude Martin)을

초대해 함께 알아봤다. 

긍정교육은 19세기 말 

발생한 것으로 2명의 

오스트리아인 

알프레드 아들러와 

루돌프 드레이쿠르의 

연구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 

연구를 통해 

불안감과 열등감이 

우리 몸을 불균형하게 

만들고 심리적 긴장이 

개인에게 너무 강렬하고 

오래 지속되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1990년대 말부터 

시작된 긍정심리학을

들 수 있다. 

미국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한 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Matin Seligman)은

심리학에서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보다

행복을 만드는 것에 

더 관심을 갖는다고 했다. 

왜 논쟁이 일어날까?

부모의 과잉 투자와 

긍정적 교육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클로드 마르틴은 이를 

폭발적인 조언 공급을 위한

시장과 즉시 연결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했다. 

최선을 다하라는 것은

개인 차가 있기 때문에 

항상 일관되지 않고 

모순되기도 한다. 

"이 실존 이론을 부분적으로 

방어하는 것은 일부 부모가 

말했듯이 대화 능력,

즉 우리가 이에 대해 말을 

해야 한다는 능력을 듭니다. 

아이와 어른 사이 뿐 아니라

성인 사이에서도 존재합니다.

아이가 살고 있는 세계는 

무엇인지, 우리가 아이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클로드 마틴은 

우리는 여전히 부모로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혼내는 것이 

늘 폭력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반응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틀릴 수 있다. 

그리고 부모는 

이때 자녀에게 사과할 수도 있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