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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더 이상 이 말을 듣고 싶지 않아 합니다
등록일 2024-02-02 오후 1:36:50 조회수 236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parents.fr / 마리 오디에브르 / 2024.01.31

부모가 육아 중 

겪는 어려움 중 하나가 

이 말을 듣는 것이다. 

 

-밤에 더 이상 잠을 잘 못 잘 거다.

-아이가 2살이 되면

3살이 되면 나아질 거다.

언제든 내가 여기 있다.

-출산 후 더 이상 같은 생활을 하지 못한다.

 

종종 무의식적으로 

아이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하게 되는데

이 말들은 불안감을 

증폭시킨다. 

 

미쉘 아카르 작가는

'돕거나 듣고자 하는 

진심 어린 소망을 표현하는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된다고 말한다. 

 

"왜 긴장하는지 충분히 이해해요.

어떤 부분이 가장 두렵나요?"

 

만약 육아 수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어떻게 지원하면 될까요?"같은

말을 해 주면 되겠다. 

 

소아과 의사, 육아코치 

베스트셀러 작가 등

전문가에 따르면

육아 경험에 대한 

이러한 의견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소아과 의사인 아민(Amin) 박사는

두려움이 기반에 되는 조언은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역할만 하고

아이를 가지며 꿈꾸는 희망을

무너뜨리는 작용만 할 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엄마가 샤워를 편히 할 수 있도록

1시간 동안이라도 아이를 

책임지고 봐준다거나

함께 외출했을 때

차나 집에 두고 온 것이 

있을 때 아이를 잠깐

봐 줄 수 있겠다.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알려 주는 것은

육아 슬럼프가 닥쳐도

의지할 수 있다는 심적으로 

큰 힘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 중 한 사람에게

부모 역할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면

최소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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