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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 엄마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등록일 2024-02-08 오전 9:01:45 조회수 214
E-mail lee.younghee@hotmail.com  작성자 프랑스 통신원
출처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빠롤 드 마망 paroledemamans.dom / 셀린 세비에 / 2024.02.06

어떤 한 부모 엄마는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1주일에 7일을 일해야

아이와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한 부모 엄마는 

6세 자녀를 둔 46세이다.

 

아이의 아빠와는 

임신 2개월 됐을 무렵 헤어졌고 

아빠는 여름에 4주만 돌보고 있다. 

 

한 부모 가정의 가장으로 

매우 빠듯한 예산으로 

생활하는 법을 익히는 중이다. 

 

한 부모는 조부모가 아이 육아를 

부탁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근무 일정의 변화에 따라서 

혼자서 대처해야 하는 하므로 

많은 한 부모가 고정적으로 

일을 유지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제안 받았더라도 저녁에 일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피하게 되고 

고등학교에서 이 한부모 엄마가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방학 기간과 

일치할 수도 있어서 

한 숨 놓았지만 여전히 

방학 기간을 관리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부모의 근무 시간 동안 

완전히 맡기기는 어렵다. 

 

현재 아이는 자랐고

한 학년을 

건너 뛰어 초등학교에 다닌다. 

 

아이를 맡기는 것이 좀 더 

수월해 진 상태이다. 

 

그래서 엄마는 이제 원하던 

실험실의 미생물학자가 됐다. 

 

업무의 일환으로 

각 실험 기간 후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연구서를 수행한다. 

 

이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데

너무나도 유용하다.

 

 

-이영희 프랑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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