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산모에게서 태어난 남아, 성인이 되어 건강 문제 위험 더 높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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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02-16 오전 9:03:21 | 조회수 | 228 |
steal80@hanmail.net | 작성자 | 미국 통신원 | |
출처 | 사이언스 데일리 / 2024.02.06 | ||
비만 여성에게서 태어난 남성은 태어날 때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더 높으며 나중에 성장해 간 질환 및 당뇨병을 포함한 대사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 태아는 간에서 남성 호르몬에 의해 활성화되는 신호가 다르기 때문에 건강을 희생하고 성장을 우선시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이 남성적 특성을 부여하고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너무 많으면 남성 태아가 너무 커져서 태어날 때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간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애슐리 메킨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산모가 임신 중에 비만이고 남자 태아의 출생체중이 4kg 이상인 경우 자녀는 성인이 돼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사회적으로 우리는 비만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일찍부터 가르친다면 이는 올바른 영양 섭취가 매우 중요한 임신 기간을 포함해 성인기까지 이어질 것입니다.
-박현숙 미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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