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행동하고 말할 때의 대뇌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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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3-15 오전 10:48:35 | 조회수 | 2414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프랑스 통신원 조경희 | ||
출 처 : 빠랑(Parents), 2014년 2월 25일 저 자 : 꺄롤린푸푸 최근 스페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아기들은 몸짓을 통해 언어행위를 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11-19주 사이의 아기들이 부모와 함께 노는 모습을 촬영했고 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몸짓과 말이 처음으로 조합돼 가는 과정에서 몇 가지 특성을 발견했다. 먼저 아기들의 옹알이가 발성연습과는 관계가 없는 것을 밝혀졌다. 즉 아기들이 처음 말하기 시작할 때 손을 많이 사용하고 그 몸짓에 언어를 조합한다는 것이다. 또한 처음으로 몸짓과 말을 조합한 후에는 대부분의 행동이 ‘무언가를 가리키고 다가가는’ 목적성을 띄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런 다음 아기들은 거의 어른들처럼 행동과 말을 연결시키게 된다. 이 연구를 통해 스페인 과학자들은 11-19주가 된 아기들의 행동과 말을 조합시키는 능력이 이즈음에 형성된다고 결론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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