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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른 지침서, 0-6세까지
등록일 2014-11-01 오전 11:53:06 조회수 1718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잡지 <파밀리 (famili)>특별호 HS20
저자 : 도미니크 엉리 (Dominique Henry)


그 다섯 번 째 1-3세, 엄청난 발달 과정 <싫어를 말하는 시기>자기가 선호하는 대답을 한다. “싫어! 좋아하는 것도 싫어!” 라고 한다. 이상한 것은 아니다 . 단지 아이가 반대를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것뿐이다.


아이는 자라면서 개인적으로 다를 수도 있지만 비슷한 발달과정을 겪는다. 대략 8개월쯤 되면 두려움을 알게 되어 부모와 함께 있을 때 안정감을 찾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게 되면서 자신에게 믿음을 가진다. 그리고 매일 아이가 스스로 하는 새로운 행동을 보게 된다. 16개월에서 만 2세에는 “싫어!”를 말하는 시기가 온다.

• 힘을 갖는다

어른이 말하는 모든 것에 싫다고 말하며 고개를 돌려 버린다. 과자를 먹자고 해도 나가자고 해도 목욕하자고 해도 마냥 고개를 저어댈 뿐이다. 당연한 시기이므로 안 되는 것은 왜 안  되는지 이야기해야 한다. 이것은 아이를 부정적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두뇌가 발달하여 자기 의견을 나타내는 시기이므로 아이가 어느 정도 까지 할 수 있고 없고를 구분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다. 인식하게 되면 “싫어!”를 말하는 시기가 지나가므로 인내심을 갖고 아이가 “싫어!”를 다 말하도록 기다려 준다.
 
금기어

만 1세부터 18개월까지 아이는 어른이 말하는 금기어를 듣는다.  그러면 아이는 행동을 멈춘다. 이 권력있는 말을 아이가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하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기쁨을 안다. 아이가 “싫어!”라고 말하지만 부모의 말을 듣는 것은 의견을 받아들이겠다는 표시이다. 억지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좋아서 하게 되는 행동이다.

좋은 습관 만들기
 
처음으로 “싫어!”를 말하게 되었을 때 아이에게 들었다고 정확하게 “싫어!”를 들었다고 말해준다. “싫어!”를 들었으니까 안 할 게라든지 “싫어!”를 들었지만 이것은 결정한 것이니 해야 한다고 말이다. 아이가 싫어와 함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허용한다. 회색 스웨터 말고 때 잘 타는 하늘색 스웨터를 좀 입는다고 규칙에 어긋나지는 않는다. 아주 중요한 규칙은 이것은 반드시 지켜야 해라고 말하면서 따르도록 한다. 좀 힘들더라도 아이를 위한다면 이편이 좋다.아이가 커 갈수록 끝까지 우기려고 한다. 하루종일 일하고 난 후 피곤에 몸이 지쳐서 설명하는 것이 귀찮아져서 하고 싶은 대로 두는 것이 편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가 바른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고 한계를 명확히 알게 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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