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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낮은 비타민D 수치는 출산 시 심한 진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등록일 2014-11-08 오후 12:39:57 조회수 1856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미국 마취학회 연례학술회의, 2014년 10월 14일
         (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ASA))
저자 : 앤드류 겔러 (Andrew Geller)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세다스 시나이 의료센터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의 낮은 비타민D 수치는 출산 시 진통이 심해지도록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여성은 종종 임신 중 비타민D 수치가 정상 수준보다 낮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비타민D의 결핍은 채식주의자 혹은 태양 노출에 제한된 산모들에게서 자주 발생되며 우유 나 주스, 생선 오일과 건강 보조 식품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임산부 93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비타민D 수치를 측정하고 실험에 참여한 산모들이 출산 시 무통분만(경막 외 마취)을 했는지 여부와 출산하는 동안 필요한 진통제의 양을 측정하여 기록했습니다.

연구결과 출산 과정에서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산모들은 비타민D 수치가 높은 산모들보다 더 많은 양의 진통제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앤드류 겔러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산모의 비타민D 결핍은 출산의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신 중 충분한 비타민D 섭취로 산모의 비타민D 결핍을 예방 및 치료를 한다면 출산 시 진통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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