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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잘 내는 아이
등록일 2014-11-15 오전 10:49:02 조회수 2084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놀이 자동차를 안태워 준다고 했을 때 아이가 갑자기 소리치고 화내기 시작한다. 바닥에서 구르고 부모를 때리고 그 어느 것도 아이를 진정시킬 수 없다. 아이의 분노는 힘든 시기지만 이상한 것이 아니라 성장과정 중의 하나지만 컨트롤 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아이가 화를 내는 것은 아이의 욕구불만을 표시하는 방법이다. 하고 싶은 것을 거절당했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감정표시이고 나중에 두뇌에서 컨트롤 하게 되는 부분이 발달하게 된다. 아이는 어른처럼 인생의 규칙을 아직 모르고 금지라는 것을 당했을 때 표현하게 된다.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

아이는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가 여기에 너무 크게 반응하지 않는다. 물론 슈퍼마켓 같은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데굴데굴 구르며 울 때가 있지만 같이 화를 내지 말고 기다려 준다. 아이는 부모가 공공장소에서 자신이 울고 소리치면 빨리 조용하게 하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 것을 안다. 집에서 울고 소리친다면 아이의 방에 데려다 놓고 다 풀 때까지 기다린다. 공공장소에서라면 조금 조용한 곳으로 아이를 옮긴 후 혼자서 조용해 질 때까지 기다려 준다. 부모가 화를 내거나 때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다. 이것은 부모도 자신의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같이 화를 내는 것을 표시하기 때문이다. 아이 스스로 혼자서 조용해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다.

그 후

아이가 조용해지고 난 후에 부모가 여전히 이런 자신을 사랑해 주는 지를 염려한다. "난 네가 화내는 것을 이해해 하지만 내가 이런 것은 결정하는 거야 이제 우리 잘 지내자." 화내는 것이 끝난 것을 명확히 한다. 계속해서 혼내는 것을 모두를 지치게 하는 일이다. "난 너를 사랑하지만 네가 좀 전에 놀이 자동차를 타지 못하게 했다고 해서 한 행동은 좋지 않아."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아이도 물론 자신이 왜 화났는지를 말할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다.

똑같이 화를 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아이가 화내는 것은 자신이 힘들 때 화를 낼 수도 있다. 잠을 좀 잘 못 잤다거나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다거나 할 때 작은 일에도 화를 내는 식으로 표현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부모도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게 된다. 이런 것을 해결해 준다.
오전 내내 세 번 이상 화를 내면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도 마찬가지로 힘들다. 조용하게 부모가 자신을 지키고 있어서 이렇게 화를 내더라도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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