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 임신기간에 고혈압이 생기면 아이에게 자폐증 발생률이 높아진다 | |||
---|---|---|---|
등록일 | 2014-12-16 오전 12:18:32 | 조회수 | 1846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 ||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파랑 parent.fr
저자 : 크리스틴 디에고 에르난데 Chrisrine Diego Hernandez 임신기간에 심한 고혈압이 발생하는 임신 중독증은 태어나는 아이가 자폐증에 거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다비드 대학교의 건강 시스템이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독증, 즉 임신기간에 발생하는 심각한 고혈압증상이 있으면 태어나는 아기에게 자폐증이 발생하는 비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 결과를 보자면 만 2세에서 만 3세의 CHARGE ( Childhood Risks of Autism from Genetic and the Envirnment : 유전과 환경에 따라 자폐증이 생길 위험에 있는 아이) 1천 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그들 중 517명의 어린이들이 자폐증이 있고 194명의 어린이에서 발육이 저조함을 발견했다. 이들 중 5백 명은 임신 중독증에 걸려서 임신기간 내내 건강 검진을 계속해서 시행했다. 태아가 태반에 있을 때부터 임신 중독증에 걸려있는 엄마에게서 낳은 아이는 자폐증에 걸릴 가능성이 2배는 높게 나타났다. 임신을 한 뒤 무월경의 상태에서 20주가 지난 후 고혈압에 걸리는 것을 임신 중독증이라고 하는데 전체 임산부 중에서 5-7%가 임신 중독증에 걸린다고 한다. 이것은 산모와 태어날 아기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다. 몸무게가 적게 태어나거나 발육이 늦을 위험성도 있고 태아 때 죽을 사망할 가능성도 갖고 있다. 연구원들은 미래에 엄마가 될 사람들에게 임신 중독증의 위험성을 인지할 것과 그 위험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이전글 | 부모의 행동이 유아의 공격적 성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
---|---|
다음글 | 어린 시절 습진의 발병이 아이의 신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