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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기관지염,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등록일 2014-12-27 오후 1:19:04 조회수 1798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 전문 사이트 파랑 parents.fr 2014년 12월 17일
저자 : InVS자료. 편집부


InVS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현제 모세기관지염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파리에서 많이 나타난다.

감염 바이러스성인 모세기관지염이 만 2세 이하의 아이에게 겨울에 아주 빈번하게 발생한다. 프랑스 보건감시기관, InVS가 지난 9월 1일부터 모세기관지염에 걸려 국립병원의 응급실에 실려 온 2세 미만의 어린이 환자가 2만5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응급실관리기관(Oscour : Organisation de la surveillance coordonnée des urgences)에 연계한 대략 530 여개의 의료기관에서 집계 된 결과이다.

현재의 이 역학적 실태는 2세 미만의 어린이에게서 많이 보인다. 모세기관지염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매일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파리에서는 다른 지역에서보다 이 유행성 모세기관지염이 좀 더 일찍 시작했고 더욱 심각하게 나타났다. 2012년과 2013년에 비해서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는 기간은 지난주로 집계됐다. 다른 지역에서도 점차적으로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일상적으로 관찰하던 중 발견된 특이점은 지난 3월부터 모세기관지염으로 병원을 찾은 만 2세 이하의 아이들 중에 61 %가 남아였고 51 %가 6개월 미만의 아기였다는 것이다.

매년 유아의 30 %가 모세기관지염에 걸리고 있다. 이 병은 감기의 초기에 나타나고 있으며 즉각적으로 호흡하는데 문제를 보이고 있다. 호흡하기가 힘들어서 아이들은 대개 음식 섭취를 거부한다. 의사는 아이의 기관지를 치료하기 위해서 주로 호흡기 물리치료사에게 가도록 처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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