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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기간에 미세한 미립자에 노출이 되면 자폐위험이 높아진다
등록일 2014-12-30 오후 12:28:51 조회수 1697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프랑스 통신원 이영희
출처 : 프랑스 육아전문 사이트 파랑 parents.fr
저자 : 칸디스 사타라-마르트코 Candice Satarah-Bartko
          * 참조 : 주변환경예측 Enviroinnemental Health Perspectives, 
                      프랑스 신문 르 몽드 Le Monde.fr)

.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임신했을 때 몇몇 미세 미립자에 노출이 되면 아이가 자폐증을 앓을 경우의 수가 높아진다고 한다.


건강에 위협을 가할 만큼 환경이 오염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세미립자가 대기 환경에서 점점 많아지면 기관지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장질환 그리고 폐암을 유발시키기까지 한다. 이 위험을 임산부에게도 큰 악영향을 끼친다. 미국의 건강공립 하바드학교가 주변환경 예측 잡지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세미립자는 임산부에게 영향을 끼치는데 태어날 아기가 자폐아가 될 가능성을 내재한다고 한다. 임신기간에 특히 임신마지막 세 달 동안 미세미립자가 많은 환경에서 노출된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일반아기보다 두 배 더 많이 자폐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1990년부터 2002년까지 1천767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했고 그 중 245명의 자폐아를 포함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미세미립자(PM2.5)비율로 임신 전, 임신 마지막 석 달, 출산 후로 해서 연구했다. 이 미세미립자는 공해가 심한 환경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더 큰 크기를 가진 미립자(PM10)의 흡입과 자폐증의 관계는 밝히지 못 했다.

"우리의 연구결과는 공해에 임산부가 노출되면 아이가 자폐증을 앓을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대기오염은 직접적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임산부를 공해가 있는 환경에 노출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 위험을 낮출 수가 있고 이것은 자폐증 치료에 드는 비용을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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