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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산모의 불필요한 초음파 검사를 자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등록일 2014-12-31 오전 2:20:32 조회수 181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미국 통신원 박현숙

출처 : Nbc News, 2014년 12월16일
저자 : 에이 폴로스키 (A. Pawlowski)


산모들과 가족들에게 있어 임신 중 아이의 초음파 영상은 경이롭고 놀라운 경험입니다. 아이의 단계적 성장을 보여주는 태중 초음파 영상이 아이의 육아 앨범을 위해 매우 유혹적일 수 있지만 미국 정부에서는 태아의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초음파 검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비의학적 이유로 실시되는 과도한 태아의 초음파 영상과 태아 심장 박동 모니터의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FDA는 지난 2008년부터 초음파의 안전하고 신중한 사용을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산모와 태아에게 적절하게 사용되는 초음파 검사는 의사가 아이의 크기, 나이, 운동 상태와 호흡을 점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4D 초음파영상 진단기를 사용하여 태아가 단계별로 성장하는 것을 촬영하는 것이 인기를 끄는 현상은 의료보다는 엔터테인먼트에 더 가까우며 이는 아직 안전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FDA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FDA 생물 의학 엔지니어인 샤 흐람 베지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영상을 자주 찍게 되면 산모의 조직이 약간 열릴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작은 기포들을 조직 내에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의 목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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